비즈니스 로직이란? 우리는 흔히 MVC 패턴에서 Service Layer에 대해서 Business 로직을 처리하는 Layer이라고 정의하곤 한다. 하지만, 우리가 흔히들 말하는 비즈니스 로직이란 대체 무엇일까?
이에 대한 내 주관적인 생각을 적어보고자 한다.
Business Logic
우선 내가 생각하는 Business Logic이란, 실제 어떤 프로그램에서 request의 처리나, 특정한 기능 수행을 위해 데이터를 처리하는 실질적인 로직을 뜻한다고 정의할 수 있을 것 같다.
다시 말해,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코드라고 한 문장으로 정의할 수 있다.
실제로 MVC 패턴에서는 비즈니스 로직이 담긴 Layer는 오직 Service Layer로 제한되고 있는데, 사실상 실질적인 데이터의 처리는 모두 Service Layer에서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.
모든 프로그램은 결국 Client의 모든 요청을 잘 처리하기 위해 사용하지만, Controller는 이러한 Client의 요청을 받아 실질적인 처리를 Service Layer에게 위임하게 되고, Service Layer는 Client의 요청을 처리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정의하고, 데이터를 넘겨받아 처리 결과를 반환하다. 이 과정에서 사용되는 모든 로직을 비즈니스 로직이라고 일컫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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